(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셀카를 찍으며 신나는 월요일을 시작했다.
8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월요일부터 격하게 신난 붐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붐은 오프닝에서 “오는 9일에는 제주도에서 ‘붐붐파워’가 진행된다”고 홍보했다.
또 “특집으로 진행되는 ‘붐붐파워’는 붐 나들이 in 제주로 떠난다고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4시에도 본방사수를 해달라”며 홍보했다.
붐은 첫 곡으로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무대’로 오프닝을 활짝 열었다.
한 청취자는 “어릴적 봄 소풍 갔을때 과자 두 봉지를 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어~ 제주 갈래요!!”라고 말했다. 붐은 “내일 제주도 방송은 공개 방송이 아니다. 보이는 라디오를 봐주시면 된다. 제주도 한 방송국에서 제주도 방송국 앞에서 오면 사진촬영은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검색창에 ‘붐붐파워’를 검색한 후 라디오 프로그램 정보에서 신입생 붐의 뒤쪽 건물에 층수를 맞추면 된다. 붐은 “붐 뒤쪽에 학교 건물이 보이는데, 학교 건물은 총 몇 층짜리 건물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1번 2층, 2번 5층이다. 검색만 하면 누구나 답을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다”고 설명했다.
‘붐붐파워’ 검색이벤트 정답은 바로 1번 2층이다.
총 10명을 추첨해서 만두세트를 여러분께 선물드리겠다고 전했다. 총 10세트가 간다.
‘붐붐파워’의 문자번호가 연관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 문자번호는 #1077 이다. 짧은문자 50원, 긴문자 100원 고릴라 플친은 무료다.
‘붐붐파워’는 게스트 없이 음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특성에도 붐은 게스트 몫까지 해내면서 라디오를 진행해 붐은 한 사람의 몸에서 여러 매력을 뽐내며 게스트 없이도 2시간의 라디오를 꽉 채우며 화제를 모은다.
하루의 피로가 절정으로 쌓이는 늦은 오후 붐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구호 ‘읏-짜’를 외치며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를 통해 붐의 흥 넘치는 댄스도 덤으로 볼 수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방송가에서 입담왕으로 손꼽히는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송시간을 기점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붐의 본명은 이민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