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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 반려견 드로와 함께한 벚꽃 여행…‘패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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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해 사이다 참견을 날리고 있는 주우재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닮은 드로랑 드로만큼 예쁜 벚꽃 구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주우재의 반려견인 드로와 함께한 훈훈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벚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진짜 주우재 조아 체고야”, “실화...?”, “강아지 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모델이다.

그는 2월 종영된 김소혜, 박선호와 함께 ‘최고의 치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특유의 사이다 참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Joy ‘연애의 참견2’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에서는 백수인 남자친구에게 용돈을 주며 연애를 하고 있는 한 여자의 울화통 터지는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돈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남자친구의 태도가 도를 지나치기 시작했다는 사연과 함께 바람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네 가지 변화까지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이때까지 남자친구에게 갖다 바친 총액이 무려 1500만원에 달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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