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선미가 8kg 증량 이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미는 명품 의상을 입고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특히 최근 선미는 미국 투어를 위해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미언니 살 찌운 모습이 훨 더 예뻐보여요!”, “선미는 살이 쪄도 49kg이라니...대박”, “선미언니 너무 예뻐요! 진심 짱짱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8kg 증량한 선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같은 근황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선미는 한 인터뷰에서 49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바지를 입으면 허리가 남아돌았는데 이젠 웬만한 옷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의 미국 도시를 포함해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