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순수의 시대’ 강한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이 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네요”, “청순하고 이뻐졌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가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지난 2015년 3월 5일에 개봉했다.
총 113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감독은 안상훈이며 출연으로는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손병호 등이 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수위 강한 노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와 기나긴 분쟁을 끝내고 복귀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 28일 판타지오 측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분쟁을 이어오던 강한나는 지난달 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유효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강한나와 판타지오는 몇 차례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를 풀고 향후 활동 및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판타지오에서 다시 활동을 이어 갈 강한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강한나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 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려 노력하는 이야기며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이 출연한다.
강한나는 1989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31세이며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