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가 K팝 데뷔 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했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후 1시 40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앞서 ‘달다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1시간 만에 K팝 데뷔 그룹 최다 조회수인 455만뷰를 기록했다.
이후 18시간여만에 1000만뷰도 넘어서며 일찌감치 대기록 수립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현존하는 K팝 데뷔 그룹의 MV가 24시간 내에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ITZY(있지)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앞서 ITZY(있지)는 데뷔와 함께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2019년 슈퍼 루키’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달라달라’는 별한 개성을 지닌 5명의 멤버들이 만나 유니크한 조합을 탄생시킨 것에 기안해 기존 K팝의 형식을 깨고 새롭게 제작한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트랙으로 알려졌다.
한편 ITZY(있지)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이후 4년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세간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예지는 SBS ‘더 팬’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일찌감치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리아는 JYP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병기’ 멤버로 호기심과 궁금증을 만족감으로 바꿔줄 캐릭터.
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여자 부문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과 강력한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
채령은 Mnet ‘식스틴’에서 얼굴을 알리면서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유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다섯 멤버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쉬 매력을 내세우고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ITZY(있지)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데뷔 과정을 담은 각종 메이킹 영상, 색다른 콘셉트 요소를 가미한 안무 연습 영상 등 디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