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그날의 햇살은 참 뜨겁고 좋았어.#발군 #레오 #레오귀넘이쁘죠.#가사 #미발표곡 #데이브레이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석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햇살도 오빠도 레오도 눈부시네요”,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브런치’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7년부터 테이브레이크로 활동을 했다.
그가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이원석(보컬), 정유종(기타), 김선일(베이스), 김장원(키보드)이 속해 있으며 이들은 현재 해피로봇 레코드 소속이다.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으로는 ‘좋다’, ‘들였다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가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복면가왕’ 걸리버를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걸리버는 러블리즈의 ‘Destin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불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했다.
유영석은 ‘복면가왕’ 걸리버에 대해 “이 분의 단점은 노래를 짧게 만든다. 4분짜리 노래가 마치 2분짜리인 것처럼 들리게 만든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과연 걸리버의 정체는 누구일지.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