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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지킴이 보스웰리아, ‘강인한 생명력 상징’ 효능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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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관절 지킴이로 보스웰리아가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무릎 관절을 지킬수있는 식품으로 보스웰리아가 소개됐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캡쳐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같은 고산지대에 사는 키 작은 관목인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이다. 

이것은 섭씨 10도에서 50도까지의 굉장히 극심한 기온차 또는 모래폭풍같은 극한의 조건에서 자생하기때문에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 의학서 ‘아유르베다’에도 기록돼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고 부른다. 성경 속 아기예수가 태어났을때 동방박사가 준 세 가지 선물 중 하나가 보스웰리아다.

보스웰리아(유향)은 나무에서 흐르는 회백색 수지로 흐를 유에 향기 향자를 붙여 유향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유향은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하며 헌 데를 낫게 한다고 기록돼있다. 

또한 혈이 막혀 경락 정체되어 붓고 당기고 아픈 곳의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부종억제,진통작용,창양의 묘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유향은 과거로부터 종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뇌의 붓기를 감소시키고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췌장암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동맥경화,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효소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심혈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장기간 복용하거나 단기간에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나 피부 발진,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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