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시즌 1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정훈, 김진아가 다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김진아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처럼 운동화 신고 왔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언제봐도 이뻐요”, “오호 센스”, “진아씨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 생인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일한다고 알려져 있다.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진아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정훈과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당시 그는 김정훈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가거나 실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 중 김정훈이 전 여친으로부터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진아 또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소 당한 사건을 보게 되면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는 김정훈이 교제 도중 임신 사실을 알고 낙태를 제안. 더불어 집을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졌다.
이 소식과 함께 김진아가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현재 그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된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새롭게 정비해 오는 5월 시즌 2로 다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