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8일 오후 12시 50분부터 tvN에서 ‘짠내투어’ 70회가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짠내투어’ 터키-이스탄불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꿀이다”라는 글과 함께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지난 6일 방송된 ‘짠내투어’ 70회 터키 이스탄불 의형제 편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그는 두 번째 날의 설계를 맡게 됐고, 역대급 경관을 자랑하는 투어를 예고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먹방 투어에 출연진은 고등어 케밥을 먹기 위해 에미뇌뉘 선착장으로 이동 후 고등어 케밥을 맛봤다.
유민상이 제조한 고등어 케밥을 먹은 하니는 수상한 건더기를 발견했고, 이는 고등어 지느러미로 밝혀져 하니를 당황케했다. 그는 “제가 먹은 케밥에 하필 가시와 지느러미가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등어 케밥에 이어 터키의 전통 아침 식사인 카이막과 메네멘, 꼬치 케밥 등 다양한 먹방이 펼쳐진 가운데 하니는 꼬치 케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먹방 요정의 면모를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활약이 펼쳐진 tvN ‘짠내투어’는 8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