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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단발머리 스타일도 찰떡 소화…‘30대 나이의 성숙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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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가 8일 오전 7시 50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근황 또한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부우운다아~ㅋㅋㅋ 하...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단발머리도 찰떡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단발도 넘 예쁨...”, “현빈 오빠랑 찍은 알함브라 정주행 중이에요!!”, “내 여신님.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 ‘꽃’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 한정서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궁S’, ‘미남이시네요’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박신혜는 ‘상속자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피노키오’와 ‘닥터스’에서 안정감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현빈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연기자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 출연해 “부모님이 곱창집을 운영하신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막창과 곱창, 대창을 직접 능숙하게 굽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8일 오전 7시 5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3월 최태준과 공개 연애를 인정했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결별설이 돌고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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