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부터 8일 오전 2시 50분까지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채널 OCN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2017년 6월 21일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마크 웰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는다.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거대하고, 더 스펙터클하고, 더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이라기보다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궤도의 재구성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1편이 가장 재밌음”,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기소개 몇 번이나 함..?”, “화려한 CG와 빵빵한 사운드는 좋음” 등의 평을 남기며 네티즌 평점 6.29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8일 채널 CG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