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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4’(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과거 맥심 모델다운 완벽 몸매…“노출 없이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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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에 출연해 인형을 연상케하는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을 뽐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ut out to my manager for the improvement in photo taking! 종혁 팀장님 사진 잘 찍어주셨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o cool”, “쌈디 따라하는 거 너무 귀여움. ㅜㅜㅜ”, “이 언니 몸매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 4’)에 출연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남다른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는 한국의 가장 좋은 점으로 편의점과 빠른 인터넷, 그리고 배달 주문 전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편의점이 24시간이라 너무 좋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엄청 빠른 와이파이가 있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안젤리나는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언어천재적 면모를 과시하며 쌈디의 부산 사투리에 푹 빠져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과거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국적은 러시아다. 

그는 tvN 예능 ‘바벨 250’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과거 맥심 화보를 통해 ‘맥심 여신’으로 불리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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