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황보라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7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잘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왜 나이도 안먹지..?”, “언니 부산 편에서 진심 넘 웃겼어요. ㅋㅋㅋ”, “매력 쩔어.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의 부산 편에 출연한 황보라는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하려는 28세 의뢰인의 집을 찾았다.
이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황보라에게 장동민은 “혼자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새침하게 “저 남자친구 있거든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특히 장동민이 부산에 대해 아냐는 질문에 황보라는 “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부산에 대해서는 자신 있습니다”라며 “제가 부산 토박이거든요. 내 친구들이 여기 다 살아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가 출연해 활약을 펼친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