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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누나들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여행 ‘버즈칼리파 LED 분수쇼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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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이 누나들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누나들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난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과 누나들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버즈칼리파를 방문했다.

배정남은 누나들에게 버즈칼리파의 뜻을 설명했다. 버즈는 타워, 칼리파는 아부다비의 통치자 이름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통치자의 이름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다. 이에 버즈칼리파가 됐다.

배정남과 누나들은 버즈칼리파의 실물에 계속해서 감탄했다. 

버즈레이크는 두바이 분수쇼가 펼쳐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공호수다.

특히 음악과 함께 진행된 LED 분수쇼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LED 분수쇼는 매일 오후 6시~11시 사이, 매시 15분, 45분마다 진행된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2010년 828m 높이 버즈칼리파가 세상에 공개된 후 전 세계 사람들이 두바이의 건축기술과 상상력, 디자인이 결합한 경이로운 건축물에 감탄을 쏟아냈다.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버즈칼리파는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두바이의 심장이자 영혼과도 같다.

스파이더릴리 꽃을 형상화한 이 초고층 건물은 가운데를 중심으로 세 구역으로 나뉜다. 위에서 보면 이슬람 건축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양파형 돔 모양을 띤다.

버즈칼리파는 두 곳에 전망대가 있는데, 복층(124층과 125층)으로 구성된 앳 더 탑(At the Top)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148층 전망대(555m)를 자랑한다.

아주 특별한 경험을 원하면 122층 앳.모스피어(At.mosphere)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버즈칼리파는 초대형 쇼핑몰 두바이 몰과 음악에 맞춰 춤추는 두바이 분수 등 다양한 명소가 밀집한 관광지에 자리해 세계 최고층 빌딩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와 다이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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