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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백’ 유재명, 사형수 최광일 교도소 면회하고 ‘이준호와 공조 수사’…신현빈도 아버지 의문의 죽음 조사에 쫄깃한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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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백’에서 유재명이 사형수 최광일을 면회하고 이준호와 사건을 함께 공조수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 춘호(유재명)는 자신이 잡은 사형수 최필수(최광일)가 도현(이준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춘호(유재명)는 10년 전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당시 자신이 현행범으로 체포했던 최필수(최광일)가 도현(이준호)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을 찾아가서 한종구(류경수)와 최필수(최광일)의 연관성을 물었다.
 
그러자 도현(이준호)은 “당신 같은 무능한 형사가 말할 사건이 아니다”라고 했고 춘호는 도현을 멱살을 잡았다.
 
그때 진여사(남기애)가 들어와서 말렸고 도현(이준호)은 쓰러지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사무실을 나온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의 사무실에 수첩을 두고 온 것을 알고 다시 도현의 사무실로 갔다.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의 빈 사무실에서 최필수 사건을 조사한 보드판을 발견하고 자신의 사진도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한편, 유리(신현빈)는 아버지의 유품을 확인하다 그의 죽음에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했는데 아버지의 수첩에서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아버지가 '청와대'라고 적고 그것에 얽힌 무언가를 조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춘호(유재명)는 최필수(최광일)를 면회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지만 거부를 당했다.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진여사(남기애)로 부터 도현이 쓰러졌다는 말을 듣게 됐다.
 
도현(이준호)은 응급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수술했던 의사에게 유리의 아버지의 사인에 대해서 물었다.
 
의사는 도현에게 “부검을 하지 않아서 정확한 사인을 모른다”는 말을 했고 도현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이 입원한 병원에 와서 “자네가 숨겨둔 자료를 봤다. 자네도 아버지 사건이 석연치 않았던 거냐? 너무 갑자기였다. 너무 쉽게 자백했다. 그리고 항소를 안하는 것도 이상했다”라고 밝혔다. 
 
도현(이준호)은 춘호에게 “그 때 사건을 더 조사했더라면 괜찮았을까요? 해보지 그러셨어요?”라고 다그쳤다. 
 
춘호는 “나를 비난하는 것처럼 들리네. 그래서 내가 무능한 경찰이라고 사진을 붙여놨나? 그 사건으로 청탁이나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내가 더 파고 들었을 거다”라고 고백했다. 
 
춘호(유재명)는 살인마 한종구(류경수)를 믿는 도현과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범죄자들에게 휘둘린다는게 어떤건 줄 아냐?”라고 말했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한편, 춘호(이준호)는 도현이 쓰러졌다고 하며 도현의 아버지 최필수(최광일)를 면회할 수 있게 됐고 그에게 “도대체 그날의 진실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필수(최광일)는 “내가 이곳에 있는게 진실이다”라고 답을 하며 돌아섰다. 
 
춘호는 다시금 10년 전 창현동 살인 사건과 김선희 살인사건의 진범이 일치한다는 확신을 갖고 창현동 살인사건 용의자의 행적을 조사했다.
 

또 춘호(유재명)는 도현(이준호)에게 “함께 수사를 해 보자”고 제안을 했고 용의자의 집 앞에서 이 모든 사건들이 밀접하게 관계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tvN 주말드라마 ‘자백’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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