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우와 김소연의 달달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애정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thanks #kbs #주말드라마 #tvn #진심이 닿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진심이 닿다’에 출연한 이상우를 위해 커피차를 보낸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늘은 미리가 쏘겠소연! 이거 드시고 힘내세원”이라는 센스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진심이 닿다’에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세원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김소연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박선자(김해숙) 여사의 둘째 딸 강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미리는 이 악물고 노력한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으로 뭐하나 빠질 거 없이 승승장구하는 알파걸로, 평생 고생만 해온 엄마가 안쓰럽기만 하다.
여자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어떻게 성공하는지 누군가에게 꼭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는 인생을 산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김소연의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은 지난해 12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행사에 참석한 이상우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상우와 김소연의 나이는 올해 40세.
김소연이 출연 중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