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태란, “남편 신승환과 초고속 결혼, 39살 나이 넘기 전에!”…김건모 이선미 여사, 또 녹화 불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캐슬퀸’ 이태란이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을 꺼냈다.

7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절친 누나 4인방과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배정남, 김신영을 다이어트 ‘쓰앵님’으로 초대한 홍선영·홍진영 자매 2탄, 김보성과 자연인 체험을 하게 된 이상민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태란의 나이는 1975년생로 45살이다. 지난 2013년 동갑내기와 결혼했으며 그 대상은 IT계 사업을 하고 있는 신승환 씨로 알려져 있다.

신동엽은 이태란이 그녀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부부을 언급했다. 이에 이태란은 초고속으로 결혼한 방법을 ‘母벤저스’ 앞에서 공개했다.

이태란은 남편을 만나던 당시에 39살이었기에, 40살 되기 전에 결혼이 하고 싶어,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상대에게 “결혼할래? 말래?”라는 식으로 최후통첩을 했다.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 남편이 결혼을 전제로 사귈 것을 제안했고, 3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의 이목이 쏠렸다. 박희순과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지난 4회분의 녹화에는 이선미 여사가 몸살감기로 자리를 비웠는데, 그 다음 녹화인 이날 방송분 오프닝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또 불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선미 여사의 소식을 궁금해 하고 있으며 건강 우려와 응원 목소리 또한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