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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 장민호 ‘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인정한 귀공자 가수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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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충청남도 금산군을 찾았다.

오늘도 진행자 송해(나이 93세)의 정정하신 모습으로 금산 종합체육관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트로트계의 귀공자 진해성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진해성은 이제 트로트 가수로서 무르익은 모습을 선보였다.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한 진해성 역시 ‘전국노래자랑’ 초대 가수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가수가 됐다.

세 번째 무대 역시 트로트계의 귀공자 장민호가 장식했다.

출연 전부터 큰 환호를 받은 장민호는 뛰어난 외모로 항상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장민호는 히트곡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늘 젊은 언니이자 누나로 통하는 가수 현숙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61세인 현숙은 ‘이별 없는 부산 정거장’을 열창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시스루가 눈길을 끄는 의상에 늘 밝은 모습. 현숙은 ‘전국노래자랑’하면 빠질 수 없는 독보적인 가수가 되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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