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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이하늬, 비하인드 포토 눈길…‘진지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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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의 촬영 비하인드 포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남길, 이하늬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이하늬를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지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그는 당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1983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36세인 이하늬는 미스유니버스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등이 속해 있다.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그는 1980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둘이 함께 출연중인 드라마 ‘열혈사제’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이다.

시청률은 19.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열혈사제’는 당초 월화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 2월 15일부터 방영을 개시했다.

총 40부작으로 지난 6일 32회를 마쳤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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