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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 구역 및 마라톤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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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글로벌 육상도시 대구에서 매년 4월에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7년 연속 실버라벨을 인정한 국제마라톤대회라고 한다.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4월 7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마라톤 코스는 ​엘리트 풀/ 마스터즈 하프(4만원), 마스터즈 10km(3만원), 마스터즈 건강달리기(1만 5천원)이다.

주최 및 주관은 대구광역시, 대한육상연맹 / 대구시체육회, 대구육상연맹에서 한다.

또한, KBS 1TV에서 전국 생중계된다.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코스를 변경했다고 한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대회 코스를 중점으로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아래는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 종합코스 안내도 및 종목 마라톤 코스 상세표다.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 제공

통제시간은오전 07시 30분부터 11시 10분이며 (구간별, 시간대별 통제) 출발·도착지점 또는 대구시청 주변 일부는 6시부터 14시까지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엘리트(루프코스), 마스터즈(하프, 10㎞, 건강달리기)이다.

교통섬 지역(수성구 일부) 순환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다.

운행구간은 대구은행역 ↔ 들안길삼거리(7.5㎞)이다.

운행규모는 버스 5대(25인승) 32회 정도다.

​시내버스 노선 우회 운영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우회구간은 도심구간(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희망로), 수성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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