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곡을 발표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볼빨간사춘기가 네티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투하투”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하면서 이름을 알린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우지윤으로 이루어진 2인조 여성 듀오이다.
이후 ‘좋다고 말해’, ‘나만 안되는 여행’, ‘여행’ 등을 발표하면서 달달한 보이스와 귀에 박히는 멜로디로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역주행 이후 내는 곡들마다 각종 온라인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해 음원 강자로 거듭났다.
한편, 지난 2일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나만, 봄’를 발표해 7일 오전 4시 기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에는 ‘나들이 갈까’, ‘나만, 봄’, ‘별 보러 갈래?’, ‘시애틀 얼론(Seattle Alone)’, ‘머메이드(Mermaid)’까지 총 5곡이 수록. 타이틀곡 ‘나만, 봄’은 그들만의 귀엽고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