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양, 박구윤과 함께 다정한 한 컷…‘훈훈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쉽게 탈락한 김양이 가수 박구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양”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구윤과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9년 생인 김양은 41세로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이 숑’, ‘그래요’, ‘오빠가 왔다’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여러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김양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지난달 28일 첫 방송과 함께 얼굴을 비친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 더불어 장윤정의 10년 지기 절친이라는 것이 밝혀져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정미애와 1:1 데스매치를 붙게 된 김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양은 정미애와이 대결에서 1표 차이로 탈락. 아쉬움을 남겼다. 결과 발표와 함께 김양은 자신이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