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면의 캐시미어’라는 파마 코튼 사용한 티셔츠 착용 화보 눈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면의 캐시미어’를 사용한 티셔츠를 입은 배우 한고은의 굴욕 없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독일 명품 브랜드 라우렐(Laurel)은 브랜드 뮤즈 한고은의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셔츠와 린넨 티셔츠, 가디건 등으로 여름 시즌 세련된 여성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크하고 도시적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고은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현장 스탭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등 프로페셔널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줘 많은 찬사를 얻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셔츠는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미국산 피마 코튼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어깨라인과 세미 보트넥 라운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라운드 쉐입의 밑단은 하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퍼플, 옐로우, 아이보리, 그린 컬러 4종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한고은이 착용한 수피마면 티셔츠는 오는 7일 오후 12시 3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고은은 현재 tvN ‘미쓰코리아’에도 출연 중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고 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