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7년의 밤’, 출연 배우들의 연기기 빛나는 영화…‘긴장감을 넘치는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7년의 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7일 영화 ‘7년의 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채널CGV에서 오후 11시 30분부터 방송된 것. 이에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개봉된 ‘7년의 밤’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 상영 시간 123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송새벽, 이레, 문창길, 류승룡, 고경포, 탕준상, 적성용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영화는 지난 2011년 발간된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7년의 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7년의 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류승룡 분)는 가족이 지낼 집을 보러 간다.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하게 된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히는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분).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스릴러 영화 ‘7년의 밤’은 누적관객 수 52만 8014명을 기록. 관람객 평점 6.04, 기자·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평점 4.81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범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 ‘7년의 밤’은 채널CGV에서 방송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