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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짠내투어' 터키 이스탄불로 간 박명수, 충격 예언 "수명이 3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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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월 6일 방송된 '짠내투어'는 터키 이스탄불 여행을 소개했다. 

3대 미식의 나라이자 저렴한 물가와 형제의 나라로 유명한 곳, 낭만의 도시인 터키의 이스탄불로 떠나는 여행은 형제의 나라인만큼 의형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민상과 EXID 하니가 게스트로 나와서 각각 첫날, 둘째날을 설계했다. 비행기로 12시간 소요되는 터키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에미뇌뉘 선착장은 먹거리, 볼거리가 다 있고 구도심과 신도심이 같이 있는 곳이며 한강같은 곳이라고. 

이스탄불은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울 정도로 곳곳이 다 문화유적이라고 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도시전체가 문화유산인 곳 답게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울어진 곳이라 눈이 즐거운 곳이었다. 갈라타탑이 있는 곳이 신시가지이고 모스크가 많은 곳이 구시가지인데 갈라타 다리위를 걸으면서 낚시꾼들을 구경하고

구도심을 떠난 그들은 최초의 대륙지하철인 튀넬을 타고 신도심으로 향했다.  도심을 구경하다가 몰소 젖으로 만든 카이막 맛집으로 간 그들은 터키 전통아침식사로 밀크티를 먹었는데 전혀 달지 않은 맛에 당황했지만 뒤이어 나온 메네멘은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토마토와 스크렘블 에그가 들어간 메네멘을 먹다가 카이막을 먹었는데 카이막은 물소젖을 저어서 만든 크림을 꿀에 찍어서 빵에 발라먹으면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기가 막힌다고. 다들 칭찬하기 바빴고 명수는 리필해서 먹기까지 했지만 유민상은 돈 걱정에 카이막을 먹지 못해 짠내를 풀풀 풍겼다.

 

​'짠내투어' 캡쳐​
​'짠내투어' 캡쳐​

 

이스티클랄 거리는 젊음의 거리이자 최대번화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곳이자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에는 트램과 젊은이들이 넘친다. 이스탄불의 젊음을 만끽하던 그들 앞에 터키 아이스크림이 나타났고 아이스크림 판매직원의 현란한 손놀림을 즐겁게 구경하면서 맛나게 먹었다. 

 

'짠내투어' 캡쳐
'짠내투어' 캡쳐

 

터키 커피를 맛보고 커피점도 보기로 한 명수일행. 터키커피는 물과 커피를 함께 끓여서 여과하지 않고 마시는 형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란다.  커피점을 보며 경환은 점술가에게 결혼은 언제쯤 할지를 물었고 점술가는 올해안에 아는 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답했다.  자녀운을 물었던 세윤에게는 원래 2명의 자녀가 있다는 것을 맞췄고 1명이 더 생길거라는 예언을 했다. 아들 2, 딸1 라는 말에 세윤은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녀를 하나 더 낳기로 했다. 민상의 결혼운에 대한 질문에는 10월 10일에 결혼한다는 괘가 나왔다. 하니는 이번 배틀에서 성공할거라는 괘가 나왔다.  명수에게는 이름에 'H'가 들어가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고 방송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를 물은 그에게 점술가는 3년 남았다고 해서 충격을 안겨주었다. 

 

​'짠내투어' 캡쳐​
​'짠내투어' 캡쳐​

 

케밥을 먹으러 맛집에 간 그들은 메제 무한리필이 가능한 싸먹는 꼬치케밥집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양고기가 맛있었는데 특유의 향이나 맛이 나지 않아서 양고기를 잘 안먹는 명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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