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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미교, 음색 여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여러분들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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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미교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교 는 여러분들 만나러 갑니다ㅎㅎ 7시에 #석촌호수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교는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의상도 봄처럼 화사하네요!” “아이쁘다 잘하구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교는 올해 나이 27세로 2018년 싱글 앨범‘YOU & I’으로 데뷔한 솔로 가수다. 앞서 그는 걸그룹 단발머리, 러브어스로 데뷔하기도 했다.

그는 ‘라디오로맨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별이 떠났다’, ‘사생결단 로맨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를 부르며 부드럽고 맑은 음색을 뽐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더 팬’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6일 미교는 ‘불후의 명곡- 故 이호준 작곡가’ 편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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