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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고양이별로 떠난 솜이와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의 따뜻하고 예쁜 반려묘 그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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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윤균상이 영상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 했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윤균상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영상 속 윤균상은 얼마 전 헤어볼 때문에 고양이 별로 떠난 애완묘 솜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는 2012년 SBS드라마 '신의'로 연에계에 데뷔를 했는데 이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다졌다.
 
윤균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었다”라고 고백했고 “배우를 하기 위해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윤균상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양이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얼마 전 그는 막내 반려묘 솜이가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으로 전이됐고 복막염으로 떠나보냈다는 내용으로 SNS에 올렸다. 
 
이어 그는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 임듀이가 솜이를 애도하며 그려준 솜이와 반려묘들의 그림을 게재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솜이만 머리 위에 별이 그려져 있는거 너무 슬퍼”, “너무 따뜻하고 예쁜 그림이네요”, “많은 분들에게 행복한 솜이로 남아있을 거에요. 균상씨도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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