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에디킴의 노래 ‘너 사용법’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지순례로 난리 난 에디킴 '너 사용법' 소름 돋는 댓글”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멜론에 에디킴 ‘너 사용법’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이 이목을 끈 것.
‘너 사용법’에 달린 네티즌의 댓글은 “이XX 클럽 금지하고 정준영이랑 못 놀게 해야 이런 앨범 다시 나옴”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네”, “성지순례하러갑니다”, “소름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킴은 지난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한명으로 밝혀졌다.
이에 에디킴 소속사 측은 “에디킴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다.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6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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