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현민이 60대 모델이자 최고령 모델 김칠두와 함께했다.
최근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현민은 김칠두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현민은 부끄러운 듯 카메라의 정면이 아닌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시선은 아래를 향했다.
김칠두는 활짝 웃음을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많았어^^”, “좋아하는 사람 옆에 또 좋아하는 사람”, “무신사에서 본적있으신분인데 개상남자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현민은 최근 이대휘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대휘와 함께 MC를 맡았다.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4일부터 가수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이 고정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의 색다른 무대를 볼 수 있는 ‘STUDIO M’ 신설, 방송 시간 120분 확대 편성 등 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K-Pop 차트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현민과 함께 사진을 찍은 60대 모델 ‘대한민국 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는 60대에 꿈을 찾은 모델로 유명하다.
김칠두의 키는 181cm로 올해 나이는 1955년생으로 65세다.
SNS를 통해 시니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는 2018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데뷔한 신인 모델이다.
마른 체형과 은빛 장발로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개성적이다. 데뷔한 지 1년 된 신인 모델 김칠두는 20여 년 동안 순댓국집 사장님이었다. 그는 폐업 이후 젊은 시절부터 가슴 속에 품고 있던 모델의 꿈을 떠올렸다고 했다.
모델 학원에 다닌 지 한 달 반 만에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화보촬영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