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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강원도 산불 원인, ‘양간지풍’ 불고 전신주 개폐기서 발화 추정…‘수학여행 버스 29명 학생 극적 탈출’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4.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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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SBS 8시 뉴스’에서 고성 산불 원인과 대피소의 이재민들 상황을 보도했다. 
 
5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로변 전선에 지역 특성의 국지성 바람 '양간지풍'이 불어서 불꽃이 발생하며 번져간 산불의 원인을 알아봤다.  

 

SBS ‘8시 뉴스’방송캡처
SBS ‘8시 뉴스’방송캡처

 
한국전력 측에서는 산불 원인으로 “전봇대 개폐기로 인한 화재에서 폭발은 없었다”고 발표했지만 “개폐기, 고압전선 연결선에 이물질 끼어 불꽃이 생기지 않았나” 추정했다. 
 
김정태 대전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쉽게 탈락되지 않는다. 전기적 원인이든 물리적 원인이든 그런 원인에 의해서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원에서는 정밀한 분석을 하기로 했고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피소에서 하루를 보낸 공포에 떤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좁아서 몸을 뉘이지도 못하는 좁은 대피소와 허벅지에 화상을 입은 1명과 3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수학여행 버스 서 불이 붙었으나 극적으로 탈출했다는 보도를 했다. 
 
학생 29명을 비롯해 총 33명을 태운 버스는 속초 사거리에서 뒤엉켜서 지체되는 순간에 불씨가 날아와서 엔진 쪽에 불이 붙었지만 차분한 대응으로 참사를 막았다. 
 
선생님과 버스기사에 의해 학생 29명은 모두 탈출했고 탈출하자마자 버스는 불길에 휩싸였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현장을 방문하고 특별재난 지역 지정 검토를 지시했다. 
 
‘SBS 8시 뉴스’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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