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김혜윤, 안경 쓴 사랑스러운 비주얼…‘어쩌다 발견한 7월’에서 만날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김혜윤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안경을 쓴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풋풋한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사랑둥이” “맹고젤리 주고싶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 ‘살인자의 기억법’, ‘소능력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러던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속 강예서 역을 맡아 활약했다.

강예서는 한서진과 강준상의 큰딸로 ‘재수 없이 잘난 애’로 눈총을 받는 캐릭터. 서울의대를 졸업해 서울대병원 교수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그는 옆집 동급생 우주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시청률 1.7%로 시작한 ‘스카이캐슬(SKY캐슬)’은 마지막 20회에서 23%로 전설을 써내려가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후 김혜윤은 극 중 엄마로 나왔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미성년’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차기작으로 제안 받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는 오는 7일 NC vs 두산전에서 시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윤이 출연한 ‘스카이캐슬(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현재 ‘스카이캐슬(SKY캐슬)’은 JTBC2에서 전편 연속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