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5일 자이언트핑크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핑크의 일상이 담긴 SNS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태현과 자이언트 핑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핑크는 사진과 함께 “내보다 이쁜 남태빵”이란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핑 너무 귀여워요”, “언니도 예뻐요!”, “고향이 같아서 더 친근한 자핑찡”, “노래 많이 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너를 사랑하진 않아’, ‘잘 지내’, ‘가위 바위 보’, ‘Mirror Mirror’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태현과는 지난해 음악 프로그램 ‘블루밍 멜로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블루밍 멜로디는 네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느낀 모든 것 들을 음악에 담아 직접 곡을 만들고, 아름다운 명소에서 버스킹을 하는 귀르가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와 사우스클럽의 남태현, 에이프릴 채경, 칸토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개그맨 이용진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