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선희役 장진희, EXID 솔지와 절친 케미…SNS 라이브 방송 출연까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진희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와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장진희는 솔지의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장진희는 편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솔지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장진희와 솔지는 친자매 같은 유쾌하고 다정한 모습 뿐만 아니라 두터운 친분에서 묻어 나오는 ‘꿀케미’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진희와 솔지의 라이브 방송은 솔지의 깜짝 제안으로 성사됐다.

라이브 방송 후에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이무배(신하균 분)의 보디가드 선희로 출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진희는 지난 2000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에서 데뷔한 모델 장진희다.

장진희는 각종 런웨이와 유명 잡지를 거쳐 진가를 발휘해 온 베테랑 모델이다.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 장진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장진희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5세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닮은꼴 연예인은 이엑스아이디(EXID) 리더이자 지난 2006년 투앤비 싱글 앨범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솔지다. 솔지의 올해 나이는 1989년생 올해 32세다.

장진희와 솔지의 의외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