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카이 캐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박유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_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 “너무 너무 아름답다”, “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박유나는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단역으로 나와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노승혜(윤세아 분)과 차민혁(김병철 분)의 딸 차세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해피투게더’에 ‘스카이 캐슬’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 청하의 ‘벌써 12시’에 맞춰 숨겨진 춤 실력을 발휘. 시청자들의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방송에서 한림예고 실용무용학과를 볼업해 아이돌 연습생을 즌비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유나 열연한 JTBC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방송 당시 ‘아갈머리’, ‘쓰앵님’ 등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 돌풍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