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녀의 사생활’ 정제원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제원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취해보였다.
특히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그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드라마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제원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프로 아이돌 덕후인 박민영(성덕미 역)이 좋아하는 최애 아이돌 ‘차시안’으로 분한다.
실제 배우 겸 래퍼로 활동중인 정제원. 무대 위 그의 모습은 익숙하지만 아이돌 안무를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다.
정제원은 극중에서 압도적인 아이돌 포스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댄스 수업을 받는가 하면,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의 무대 위 제스처를 연구하는 등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이 없는 날에는 화이트 오션 멤버로 출연하는 인투잇(현욱, 인호, 인표, 지안)과 함께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칼군무를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