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일 ‘비올레타’로 돌아온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줄 알았던 세일러문 비율 아이돌”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즈원 장원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세일러문 속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8등신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어 게재된 장원영의 사진은 세일러문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이기적인 몸매로 감탄사를 연발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영이 진짜 이쁨... 진짜 늘씬하고 비율 대박”, “장원영 비율 레알인데 얼굴까지 가졌음.. 최고”, “제목만 봐도 얘일 줄 알았음. 놀라운 비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장원영은 남다른 비율 뿐만 아니라 전지현을 연상케하는 청순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장원영을 본 이경규는 김희선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고 말하는가 하면, 강호동은 고현정의 예전 모습이 생각난다며 칭찬했다. 이에 피오는 “뭔가 전지현 선배님 느낌도 좀 있는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이에 장원영은 손사레를 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Mnet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29일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들은 지난 1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비올레타’가 지난 4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 돌파에 성공하며 대세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결과는 4일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던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조회 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빠른 추이를 보였다는 점에서 그들의 가능성을 더 기대케했다.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비올레타’의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한편, 아이즈원(IZ*ONE)은 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