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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컬투쇼’ 몬스타엑스 원호, “자신있는 부위?…다 좋다”…복근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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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몬스타엑스 원호가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덕이’ 코너에는 DJ변기수, 김민경,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덕이’는 덕질(취미)와 관련된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코너다.

평소 근육돌로 알려진 셔누와 원호는 누가 몸이 더 좋으냐는 질문에 셔누는 “솔직히 원호가 더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호가 식단 조절을 잘한다. 저는 잘 못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팔꿈치와 쇄골을 꼽았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셔누의 쇄골을 본 DJ 김태균, 변기수는 “정말 물이 고이겠다. 저건 운동해야 나오는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원호는 “저는 다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셔누는 “원호는 대흉근이 좋다. 반짝반짝 빛난다. 대흉근 웨이브가 된다”라고 극찬했고 원호는 그 자리에서 복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발표 후 활발할 활동을 이어갔다. 

‘Alligator’에서는 매번 다른 컨셉트의 세트 무대를 배경으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섹시함과 파워풀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신곡 ‘Alligator’를 통해 그룹 특유의 섹시함과 강렬함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완성 시키며 명실상부 ‘글로벌 신흥 대세’로 완벽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앨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에서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세계 24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전세계 8개 지역 1위에 올랐고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원 차트 앨범 전곡 차트인 성공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는 기사와 뉴스에 동시 보도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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