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원, 과거 트위터에 빅뱅 승리-부모님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다시금 재조명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원이 과거 승리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지난 2014년 구원은 자신의 트위터 전 빅뱅 멤버 승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구원은 당시 승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승리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벨기에 전통 와플 맛 그대로를 가져와 와플이 너무 맛있어요^^ 다들 가서 와플맛보고 오세요! 오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찍은 구원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원은 전 빅뱅 승리와 함께 그의 부모님과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네 사람은 친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구원은 과거 정준영이 진행한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깜짝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당시 구원은 함께 출연한 최태준과 정준영에 대한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우정을 과시했다.

또 구원은 ‘정준영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실제 절친한 친구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구원은 정준영의 질문 중 친구와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여행이라고 답했다. 또 정준영화 친해진 이유에 “농구를 하면서”라고 답했다.

현장에서 이 두 사람은 음악이 나오는 중간중간 대화를 나누며 장난도 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당시 구원은 자신의 개인 SNS에 전 빅뱅 승리와 함께 솔로 앨범 응원을 기념한 절친 인증샷을 찍어 올려 의외의 인맥에 팬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정준영, 최태준, 승리의 절친 구원의 본명은 김태형으로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소속 영화배우다.

특히 승리는 과거 구원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해 이에 관련된 SNS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구원은 “#승리 가 #구원 할게 #빅뱅 하면 #승리 120명을 위한 밥과 커피를 보내주신 승리 회장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구원이 출연한 JTBC 주말드라마 ‘리갈하이’는 지난달 30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