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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하이라이트 윤두준, 상병 3개월 조기진급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 됐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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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모범적인 군 복무로 3개월 조기진급했다.

5일 오후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지난해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입대 후 맡은 임무에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4월 1일 자로 상병으로 3개월 조기진급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윤두준은 남은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두준 인스타그램
윤두준 인스타그램

1989년생인 윤두준의 나이는 31세. 윤두준은 지난해 8월 tvN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이후 8월 24일 30세의 나이로 육군에 현역 입대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역시 차례대로 입대하거나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양요섭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배치돼 의경(의무경찰)으로 군 복무 중이다.

이기광은 오는 18일 입대한다. 이기광 역시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운전 특기병으로 의경 시험에 합격한 손동운도 오는 5월 9일 입대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용준형은 지난 2일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하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인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윤두준은 입대 후 맡은 임무에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2019년 4월 1일자로 상병으로 3개월 조기진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윤두준은 남은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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