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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라디오스타’ 왁스, 매일 5시간씩 외로움 느낀다?…‘시청률 휘어잡은 솔직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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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에 왁스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홍-손헌수-홍석천-왁스가 출연해 배꼽빠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왁스는 매일 5시간 외로움을 느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왁스의 솔직한 발언을 들은 MC들은 당황하며 “매일? 꽤 긴데..?”라고 반문했고 김영철은 “5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왁스는 “1시 지나면 자야되니까 괜찮아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쇼호스트로 나선 박수홍이 자신의 천직을 찾았다며 홈쇼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홍석천은 “왁스도 진짜 쇼핑 마니아에요. 좋아보이는건 다 사요”라며 왁스의 남다른 쇼핑 사랑을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를 들은 윤종신은 “외로울 때 쇼핑을 하나봐요”라고 물었고, 왁스는 “진짜 외로울 때 보기도 해요. 외로울 때 하이 템포의 사운드들이 집안에 있으면 덜 외로운 게 있어요”라며 공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수홍은 눈을 반짝이며 “혹시 홈쇼핑 해볼 생각 없어요? 옆에서 흥분하면 살아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축 쳐지는 거랑 달라요. 한번 해보세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제안했다.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수녀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왁스. 그는 “독립운동을 한 수녀 역할인데 운이 좋게도 메인 예고편에 제가 대사를 하는 장면이 나와요. 근데 그 장면이 석천 오빠 친구들이 짤을 엄청 만들어서 놀려요”라며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날 왁스가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은 ‘라디오스타’ 61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수요일 예능 강자를 탈환했다. 

매주 배꼽빠지는 웃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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