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예전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서유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중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생인 서유리는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 사적인 TV’,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 2로 돌아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 1’에서 서유리는 MC를 맡아 매력적인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서유리는 앞서 예전과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설이 제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서유리는 지난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병증 완치 소식과 함께 성형성을 부인했다.
당시 서유리가 게재한 글 속에는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어요”라고 안병증 완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갤노트9 카메라 짱”이라며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