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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모님과 찍은 셀카 눈길…‘다이어트 비법은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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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아내의 맛’에 제이쓴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에서 스케줄마치고 #어머님아버님 보고싶어서 매니저랑 천안 시댁으로 슝 이트나 미안 울끼리왔어. 촬영때만든#마카롱 드리고 왔져염. 급하게 차린거 먹을반찬하나도 없다고 .....반찬없어서 뭐먹냐는 어머님표 #저녁밥상 클라스... 직접 잡은 #바지락 미역국은 증맬루 보약. 매니저랑 두그릇씩 폭풍흡입 잘먹었습니다 어머님 사랑해요 요즘 어머님 #사진요청쇄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이쓴의 부모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시부모님이 아닌 친부모님과 찍은 사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다정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4살 차이가 나는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그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해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려 하는 홍현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기구 필라테스 센터에 갔다.

홍현희는 남편과 함께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운동을 했지만, 몰래 싸 온 곰젤리를 틈틈이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티격태격 귀여운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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