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부러움 부르는 8등신 비율…‘이제훈과 함께해 훈훈함 2배’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류준열과 이제훈의 꽁냥꽁냥 케미가 눈에 띄는 JTBC ‘트래블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트래블러’에 출연 중인 류준열의 일상도 그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길쭉한 롱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모델...”, “아니 이렇게 멋있어도 되냐구 ,,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그는 현재 혜리와 공개 연애 중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그는 ‘응답하라 1988’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운빨로맨스’, ‘뺑반’, ‘독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뛰어난 그는 최근 JTBC ‘트래블러’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류준열과 이제훈의 꿀케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쌓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