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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블레스유’ 최화정, 족발 콜라겐은 다 피부로 간다…“올해 나이 59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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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밥블레스유’ 언니들이 족발 먹방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추억여행 특집으로 장충동에 위치한 한 족발집을 찾았다. 

늦은 시간까지 사람이 가득한 그 곳에서 김숙-이영자-최화정-장도연은 탱글탱글한 족발을 보고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김숙은 “탱글탱글한 것 좀 봐”라며 족발이 담긴 접시를 들뜬 모습으로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인 장도연을 시작으로 족발을 맛보던 중 송은이의 최애 부위에 대한 퀴즈가 출제됐다. 

송은이는 “조금 먹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것처럼 그 부위를 먹는 사람하고”는 이라며 말끝을 흐리더니 김숙의 손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어 “쟤는 진짜..저 발톱 너무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송은이가 좋아하는 부위를 양보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Olive ‘밥블레스유’ 캡처

족발 먹방을 신나게 펼치던 중 김숙은 이영자에게 “이거 살 안쪄?”라고 걱정스럽게 물었고 이영자는 “이게 뭐가 살쪄? 다 콜라겐인데”라고 맞받아쳐 폭소케했다. 이를 듣던 최화정 역시 “다 피부로 가는거야~”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화정 언니 동안의 비결은 족발인가요? ㅋㅋㅋ”, “다들 나이도 안 먹는 듯...”, “근데 콜라겐 너무 탱글탱글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한편, 방송 후 남다른 동안美를 자랑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최화정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살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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