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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판타지오 옹성우-이태환-권나라-차인하-아스트로, 드라마부터 팬미팅까지…‘종횡무진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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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현재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인 이태환, 권나라, 차인하 옹성우 아스트로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들의 활약을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한다.

판타지오

 
#이태환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SBS 모비딕 숏폼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연출 김다영)에서 훈남 대학생으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태환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버건디 봄버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한 새내기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산뜻한 남친美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을 보면서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은 마치 첫사랑에 빠진 듯한 풋풋한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 바이러스를 고스란히 전파 시킨다.
 
이태환은 ‘농부사관학교’에서 직설적이고 퉁명스러운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려 깊은 성격의 식량작물학과 1학년 ‘하주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농부사관학교에 입학한 주석과 강한별(윤보미)의 운명적인 만남과 대학 새내기 생활이 그려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주석과 한별의 앙숙케미가 귀여운 시너지를 발산, 재미를 더한 가운데 두사람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태환이 출연하는 SBS 모비딕 숏폼드라마 ‘농부사관학교’는 내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판타지오

 
#권나라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에서는 한빛(려운)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이제(남궁민)의 악행을 보고도 모른 척해야만 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크게 갈등하는 한소금(권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제는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던 김석우(이주승)를 윌슨병으로 조작해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아내려 하고 이런 정황을 포착한 한소금은 나이제를 질책한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는 게 있으면 소중한 것을 내려놔야 한다며, 한빛을 위해 무엇을 내려놨냐는 나이제의 정곡을 찌르는 일침에 한소금은 침묵으로 응수해 갈등을 고조시켰다.
 
계속되는 갈등 끝에 결국 한소금은 의사로서의 소신을 택하고 정의식(장현성)과 협력해 김석우의 재검사 판정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구속집행정지 판정을 눈앞에 두고 일이 틀어지자 김석우는 이성을 잃고 분노. 순식간에 한소금을 해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그려졌다.
 
흰 가운을 흥건하게 적신 피범벅 된 한소금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치솟게 했다. 한소금의 호흡이 가빠질수록 커지는 긴박한 분위기 속 숨막히는 긴장감은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그 가운데 절체절명 위기 속 권나라의 열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종된 동생을 찾고 싶은 마음과 의사로서의 소신 사이의 갈등의 무게를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피습 당한 순간 드러난 권나라의 눈빛은 복잡 미묘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한 몫했다.

판타지오

#차인하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에서 시크한 공대 오빠 문홍주 역을 맡은 차인하가 서민 에이전시 감사에 불을 붙였던 문자의 최초 제보자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 뱅커’에서 노대호(김상중)는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제보 문자로 서민 에이전시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지만 감사가 진행될수록 배후에 대한 의문은 커진다. 생각보다 큰 사건의 제보자를 궁금해하던 찰나 문홍주는 “서민 에이전시, 제가 제보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첫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하는 성격의 문홍주가 서민 에이전시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 감사실에 제보한 것. 그 밖에도 전산을 통해 대한은행 공주 지점이 하위 20% 지점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폐쇄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전산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대호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홍주의 감사실 합류를 반가워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이 가운데 차인하는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차인하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훈훈한 슈트 비쥬얼은 문홍주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고 시크한 눈빛은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전작인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매력만점 유쾌한 청춘 황재민 캐릭터에서 ‘더 뱅커’의 전산만렙 문홍주로 180도 변신에 성공,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차인하에게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판타지오

 
#옹성우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그리고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판타지오
판타지오

 
#아스트로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3일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데뷔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며 성공적인 일본 공식 데뷔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아스트로의 ‘1st JAPAN MINI ALBUM [Venus]’(퍼스트 재팬 미니 앨범 [비너스])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아스트로의 여신인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를 Venus(비너스)로 표현, 앞으로도 아스트로가 팬들과 함께 일본에서도 빛날 것을 의미한다.
 
아스트로의 일본 데뷔를 기념해 열린 팬미팅은 일본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에서 2회차에 걸쳐 진행, 총 42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일본 데뷔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인 일본 데뷔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Hanasake mirai’(하나사케 미라이)는 봄을 연상케 하는 밝은 멜로디에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달달한 아스트로의 음색과 완벽한 무대에 일본 팬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All Night(전화해)’, ‘BABY’(베이비), ’고백’ 등의 국내 히트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공식 데뷔 기념 팬미팅에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무대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실 게임을 통해 아스트로를 향한 팬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가 하면 아스트로가 직접 객석을 돌아다니며 꽃을 전해줘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일본 공식 데뷔에 문빈은 “오늘의 순간을 담아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라키는 “일본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뻤다. 앞으로 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라며 귀여운 다짐을 하는가 하면, MJ는 “3년 전 데뷔 때와 같은 기분이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스트로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 가운데 아스트로의 첫 일본 미니 앨범 [Venus]는 두 번째 팬미팅의 시작과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차지, 팬들과 함께 축하를 나눠 기쁨이 배가 됐다.
 
아스트로는 오는 27일 첫 월드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인 방콕에서 글로벌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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