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침마당’ 영화 ‘극한직업’ 원조집 수원 ‘왕갈비통닭’+21년 전통 프라이드 통닭 맛집, 위치는?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여행 지침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경기도 수원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수원은 통닭&곱창 골목이 유명하다.

영화 극한직업의 원조집 ‘왕갈비통닭’ 집에 찾아갔다.

2년 전에 오픈한 이곳은 영화가 흥행하며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실내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멀리서 왕길비통닭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도 있었다.

왕갈비통닭을 주문하면 빵과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모닝빵을 반으로 잘라서 왕갈비통닭을 넣고 샐러드를 넣고 먹으면 된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모닝빵이 신의 한 수다. 너무 맛있다”며 방송 촬영도 잊은 채 맛있게 먹었다.

순식간에 클리어했다.

이어 순살 왕갈비통닭도 나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순살이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대도 풀어놓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장은 “영화 덕분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꿈에도 몰랐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류승룡 씨다”라며 영화 극한직업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남문통닭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16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왕갈비통닭 바로 근처에 위치한 21년 내공의 통닭집에 방문했다.

옛날 통닭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장은 21년째 통닭을 하고 있다며 통닭 맛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후한 서비스와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이 사랑하는 맛집이다.

의성 마늘이 들어간 명품 모래집볶음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곳은 치킨을 가마솥에 튀겨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치킨 맛을 보고 “기름 별로 없고 꼭 삶은 듯한 맛이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장안통닭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42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