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뮤직웍스 연습생 송유빈의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5일 오후 9시 기준 같은 날 공개된 연습생 영상 중 조회 수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4일 Mnet ‘프로듀스X101(프로듀스 101 시즌4, 프듀X)’에서는 송유빈의 ‘일대일아이컨택’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은 특정 연습생의 영상만 담겨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컨택’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한 곡 내내 카메라를 응시하는 연습생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이다.
영상 속 송유빈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파워풀하게 안무를 소화해내는 모습이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마이틴(MYTEEN)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가수다.
그는 Mnet ‘슈퍼스타K6(슈스케6)’에 출연해 훈훈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백지영의 소속사인 뮤직웍스에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았다.
2016년 송유빈는 ‘뼛속까지 너야’를 발매하며 비투비(BTOB) 이민혁과 호흡을 맞췄다. 이민혁은 이 앨범에서 허타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마도 이건’, ‘우연한 일들’, ‘처음 하는 말’ 등 각종 OST에 참여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냈다.
2017년 타이틀곡 ‘어마어마하게’을 통해 마이틴으로 데뷔한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게 됐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3일 방영 예정이며 많은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국헌은 송유빈과 함께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