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로 컴백한 유권의 업그레이드된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달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유권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유권은 체크 슈트를 입고 성숙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드러내거나, 이미지마다 다른 포즈와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드러낸 유권만의 분위기는 공개될 콘셉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엔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총 8트랙이 담긴 앨범이다.
신곡 무대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진행된 콘서트 ‘WELCOME 2 BASTARZ’(웰컴 투 바스타즈)에 최초 공개됐다.
콘서트 당시 ‘품행제로’로 포문을 연 블락비 바스타즈는 ‘찰리채플린’, ‘타이트하게’, ‘일방적이야’, ‘Yesterday’(예스터데이), ‘HER’(헐), ‘Shall we dance’(쉘 위 댄스), ‘Make it rain’(메이크 잇 레인)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인 ‘Help Me’(헬프 미)를 비롯해 ‘From Seoul’(프롬 서울) 등 새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에 담긴 모든 곡을 소화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 대방출 시간도 이어졌다. 새 앨범에 담긴 유권의 솔로곡인 ‘Let’s Ride’(렛츠 라이드)와 비범의 솔로곡인 ‘Recognize’(레코그나이즈), 피오의 솔로곡인 ‘소년처럼’(Comme Des Garcons)까지 계속돼 작정하고 팬들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돌아올 블락비 바스타즈의 음원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은 8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