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첫방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은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국민 여러분’에 출연 중인 최시원의 일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첫 방송 잘 마쳤습니다. 오늘은 더 재미있을 테니 기대해주세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최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현재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슈퍼주니어-M에 속해있다.
그는 2005년 KBS2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슈퍼주니어 1집 ‘Super Junior 05’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시원은 당시 꽃미남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최시원과 이유영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폭풍 연기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KBS2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