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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산불, 피해주민 “집도 토끼도 다 타버렸다”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4.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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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강원도 산불 소식을 특보로 전했다.

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강원 산불 특보’, ‘[월간 박지원] 재보선 이후 정치권’, ‘베트남전 학살(응우옌 티탄, 구수정)’, ‘[행간] 자사고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지난 4일 저녁부터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진 강원도 산불의 진화가 난항 중이다.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로 번지고, 강릉과 동해 그리고 인제 등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인명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삽시간에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현지 주민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대상은 강원 속초시에 사는 김광규 씨다.

김광규 씨는 “(대피했다가 돌아와서 보니) 집이 다 타버렸다”며 피해를 거듭 호소했다. 이어 “바람이 불어가지고 컨테이너가 날아갔다. 정면으로 바람이 불어올 때는 (몸이) 밀린다. 지금은 바람이 잦아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 이게 말이 아니다. 완전 전부 불 난 데는 숯덩어리”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참 기가 막힌다. 말로 표현을 못한다. 키우던 토끼 30마리도 모두 죽었다”며 참담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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